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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입주기업 매출 1조원 시대 도래!
- ㈜SHB, 제이앤코슈, KAST, 한호 등 유망 기업 잇달아 입주 -
금년도 경북TP 입주기업 총 매출액이 1조원대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TP는 지난해 3월 창업해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화장품 하나로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한 ㈜제이앤코슈(대표 장유호)와, 최근엔 자동차 프런트 엔드모듈을 생산하는 ㈜SL과 독일 HBPO의 합작회사인 ㈜SHB(대표 우승기)가 입주함에 따라 입주기업 매출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 ㈜SHB는 지난해 말 매출액 5천3백억원을 넘겼고 올해는 6천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지역의 유망 글로벌 기업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던 경북TP 제3공장 공사가 완료됨에따라 6월경에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ICT 식물공장 기업인 ㈜KAST엔지니어링(대표 주진규)과 전기차 감속기, 트렌스미션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인 ㈜한호인터내셔널(대표 강동한)도 입주하면 경북TP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고용과 매출을 한층 더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이 경북TP에 유망기업이 입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신생기업 창업보육에 치중해오던 것을 최근에는 지역산업육성실 내 TFT를 조직하여 전사적으로 유망기업 유치에 노력해온 성과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북TP 본원에는 총 54개사, 기타 그린가부품기술연구소 등의 입주기업을 포함하면 총 93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어 입주율도 95%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 설립 20주년을 맞게 되는 경북TP는 2000년 입주해서 2010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제닉과 같이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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