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Plant Factory)이 최근 ICT, LED, BT 기술과 융합해 미래농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 분야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광역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식물공장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 왔다. 관련분야 인력양성, 창업보급, 기업지원은 물론 중동, 러시아 등 극지방에 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노력들을 식물공장 대표기업인 KAST엔지니어링과 손을 잡았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는 KAST엔지니어링과 지난 7월에 캐나다 매니토바(Manitoba)주, 북위 54도에 위치한 OCN(Opaskwayak Cree Nation) 인디언 자치구에 식물공장 시장개척에 나서 1차 20만불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 했다.
이곳에 발 내딛는 순간 투명한 호수와 빙하로 둘러 쌓인 거대한 록키산맥에서 뿜어내는 매력에 빠졌다. 고집스런 프랑스계와 명예를 존중하는 영국계, 자유로운 미국계 그리고 원주민 인디언들이 어울려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나라가 바로 캐나다
캐나다 10개 주(州) 중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매니토바 주(州)에는 유명한 위니펙시Winnipeg)가 자리 잡고 있음. 본래 위니펙은 로키산맥에서 발원된 '흙탕물(Win Nipee)'이 흐른다 해서 생겨난 이름이다.
이곳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7시간 640km를 달려가면 OCN(Opaskawayak Cree Nation)이라는 유명한 인디언 자치지구가 있다.
인디언 원주민 5천4백명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하나의 독립 자치구를 형성하여 전통을 이어가면서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곳이다. 캐나다 인디언 수는 총 120만명, 그 중에서 매니토바 주에만 62개 부락의 1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인디언 자치구 중 OCN은 북위 54도에 위치해 6개월 동안 겨울이 지속되는 기후를 갖고 있는 곳이다. 겨울 내내 기본 영하 40도의 혹한 날씨가 지속되는 극한지방이다. 한겨울이면 호수에 6피트 이상의 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그야말로 동토의 지방이다. 7월 저녁 9시에도 강렬한 햇볕이 식을 줄 모르는 기세로 온 밤을 밝히는 이른바 백야(The midnight sun) 현상이 이곳 방문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듬. 인근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깨끗한 호수인 ‘클리어워터레이크(Clear water lake)’가 사방 18km에 걸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9월부터 그 유명한 오로라(northern light)가 녹색, 보라색, 청색 등 다양한 빛깔로 밤하늘을 수 놓는 아름다운 곳이다.
바로 바깥온도 영하 40도 이상에서도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식물공장(Plant Factory)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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