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2017 웹진
Vol.5(통권 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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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3

경북TP, 제3공장 리모델링으로 다국적 기업 유치!
- 전국 18개 TP중 최초로 입주기업 1조 매출 달성 -

경북TP, 제3공장 리모델링으로 다국적 기업 유치
경북테크노파크는 2017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제3공장 리모델링을 완성하였다. 총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완공된 제3공장은 기존의 노후된 모습에서 탈피하여, 기업이 입주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4년간 미활용 되고 있던 제3공장은 보험료 및 기타요금 등으로 금전적 손실뿐 아니라, 오래된 외관으로 인해 재단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쳐왔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제3공장의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노후화된 건물의 정상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단독형 공장에서 입주기업을 유치하기위한 공간분할(5개실)로 임대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또한 노후화된 내외부 벽면과 공조시설 등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도 이루어 졌다. 8개월간 지속적으로 시공업체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제3공장의 리모델링은 완성되었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테스크포스팀이 꾸려졌다.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테스크포스 팀원들은 다양한 기업과 접촉을 시도 했으며, 그중 독일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헬라베어와 ㈜SL과의 합작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경북TP는 전국 18개 TP중 최초로 입주기업이 1조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향후 경북테크노파크는 ㈜SHB와 연관이 있는 산업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휠라 아시아R&D센터를 유치할 계획중에 있다. 11월 경 HBPO 연구소장 일행이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센터 유치에 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