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올해 6월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지역기업 16개사를 “2019년 경북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법인사업장이며, 5년 연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 투자비중 1% 이상, 수출 비중 10%이상인 기업입니다.
2019년도에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6개로, 스톨베르그&삼일㈜, 계림금속㈜, ㈜부력에너지, ㈜미래인더스트리, ㈜지이, ㈜범비에스티, 원풍물산㈜,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에스나노켐, 에이펙스인텍㈜, ㈜에이치, 세영정보통신㈜, ㈜엠피코, ㈜대동에스엠, ㈜리테크, 옥해전자(주)입니다.
선정된 16개 스타기업은 전담PM(Project Manager) 컨설팅, 성장전략 및 마케팅전략수립, 상용화 R&D기획, 맞춤형 애로해결지원과 향후 혁신성장지원 R&D를 통해 연 3억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앞으로 스타기업들이 실리콘밸리의 100억달러 가치의 데카콘 기업처럼 성장하여 지역 대표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