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경북TP 임직원 일동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5개의 축제(경주, 영주, 의성, 영양, 성주) 중에, 경북TP는 원거리센터(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가 있는 영주로 품앗이를 다녀왔습니다.
최근의 경기침체와 불황의 여파로 고매한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선비정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테마로 한 선비문화축제는 공동체적 문화의 산실이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폭제의 역할을 하고자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전통마을, 선비의 숨결이 살아있는 선비촌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선비의 멋과 풍류, 호연지기 등 한국의 전퉁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여러 원거리 부서의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경북TP 여러분도 급변하는 초(超)시대에 발 맞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되돌아 보고 선비의 혼을 품어 꿈이 있는 미래로 도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