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회사에 자릿세도 내지 않고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취재진 : (웃음) 다들 누군지 아시죠?
생각난 김에 감사실에 자릿세를 받으러 들러보았습니다.
취재진 : 팀장님 ~ 안녕하세요~ 뭐하세요?
분주하게 이것저것 여러 물건들을 챙기신다.
감사팀장 : 네 내일 교육때 판매할 것 정리하고 있었어요^^;
취재진 : 회사에 2job 뛰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릿세도 안내시고...
감사팀장 : 아이고 내 얘기 좀 들어봐요~ 그게 아니구요~